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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바니, 스리라차 그릭 요거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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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미국 그릭 요거트 회사 초바니가 요거트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초바니는 스리라차 망고와 치폴레 파인애플과 같은 맛을 내놓았는데, 이 조합이 예상 외로 반응이 좋아 “천재적” 이라고 외신이 소개했다.

[사진출처=초바니 트위터 계정]

치폴레 파인애플 맛은 치폴레 그라놀라, 훈제 아몬드와 호박씨가 토핑으로 들어 있다. 스리라차망고 맛은 스리라차 소스가 코팅된 쌀과자, 깨 과자 그리고 캐슈 조각이 토핑으로 들어가 있다. 소비자들의 우려와 달리 스리라차 망고 맛 요거트 안에는 스리라차 소스가 들어가 있지 않다.

초바니 측은 그릭 요거트가 건강한 간식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어 고소한 맛에 설탕이 적게 들어간 ‘고단백 저당분’ 제품도 내놓을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초바니는 이번 신제품 외에도 후추맛 요거트와 페타와 해리사(후추와 오일로 만든 소스) 맛 요거트 등 달지 않은 다양한 맛을 뉴욕 본사에서 샘플로 내놓고 있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sangy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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