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정<사진> 경기도교육감은 4일 오전 경기 수원 현충탑을 참배한데 이어 안산 세월호 참사 정보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분향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제1ㆍ2부교육감을 비롯, 주요 간부들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한 이 교육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 순서를 가진 뒤“국민이 국가입니다. 국민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입니다”라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이 교육감은 이어 안산 세월호 참사 정부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 분향 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 도교육청 다산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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