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K스마일 캠페인’에 공항철도도 동참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와 공항철도 주식회사(대표 이성희)는 K스마일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경아(사진 왼쪽)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여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공항철도 종사자 분들이 ‘K스마일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나아가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맺은 후 대한민국 관광 산업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서울역 공항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K스마일 캠페인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K스마일 캠페인’은 숙박 교통 음식 쇼핑 등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교육 및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환대의식을 고양하고, 범국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개되는 친절캠페인으로, 현재 17개 광역지자체와 관광유관기관 및 민간기업, 사회단체 등 총 3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