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은 8일 오후 키이스트 페이스북을 통해 해운대 해변을 거닐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달 말, 부산에서 콘서트를 마친 후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윤한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크림색 코트에 블랙 팬츠를 매칭한 심플한 스타일만으로도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뽐내며 시선을 끈다.
특히 콘서트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한 깊은 눈빛과 소년 같은 청정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로맨틱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아낌없이 뽐내고 있다.
윤한은 팬들에게 “모두 기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2016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면서 “올해는 작년보다 더 자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분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