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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신임 리더들,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 나섰다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LG유플러스의 신임 팀장급 리더들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새해 각오를 다졌다.

LG유플러스는 2016년 신임 리더들이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천안시 입장면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건축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총 50여 명의 신임 리더들은 노후된 건물을 철거하고, 부엌 공사와 도배 및 장판 공사 등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신임 리더들이 열악한 주거 공간을 개선하는 활동을 통해, 이웃의 새 출발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홍렬 LG유플러스 신임 팀장은 “팀장이 된 첫 걸음으로 어린 자녀들을 둔 장애인 가구를 위해 벽지를 제거하고 새롭게 페인트칠 하는 등 이웃을 위한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리더가 된 만큼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올해 LG유플러스가 시장을 선도하고 나아가 글로벌 일등 신화로 나아가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학주 LG유플러스 사업협력담당 상무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이것이 조직에 흘러 들어가면 감동이 생기는 것” 이라며, 올 한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고객의 마음을 얻는 LG유플러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ham@heraldcorp.com



<사진설명> 2016년 신임 팀장급 리더들이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 건축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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