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정유진은 황선아로 출연해 다소 짧은 분량에도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정유진은 이현우(윤시우 역)가 이명에 시달리다 사고를 당할 뻔한 순간 발휘한 재능을 목격했다. 이에 그는 이현우에게 “무림학교로 와요, 총장님은 고쳐주실 수 있을 거예요”라고 당부하며 새로운 전개 양상을 만들었다.
정유진은 과거 모델 활동과 SBS ‘풍문으로 들었소’ ‘On style 처음이라서’ 드라마 출연을 통해 개성미 넘치는 패션과 뷰티로 화제를 모은 바, 이번 ‘무림학교’에서도 군모와 라이더 재킷 패션으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림학교 에이스 황선아 역의 메이크업으로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의 ‘크림페인트 803 라즈베리 소르베’를 사용, 여성미를 부여해 아름다운 무림 고수를 탄생시켰다.
한편 월화드라마 KBS2 ‘무림학교’는 이현우, 서예지, 이홍빈, 정유진 등 청춘스타들과 신현준, 신성우, 이문식, 홍지민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해 독특한 시너지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