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가 열리는 ‘팜 리조트 골프&컨트리 클럽’<사진>은 ‘Allamanda’, ‘Calpaka’, ‘Melati’ 등 꽃 이름을 가진 18홀 코스 3개로 구성돼 있다. 조호바루는 동남아 특유의 온화한 날씨에 여유로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 여행지로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하나투어측은 전했다.
대회 참가는 2월 18일 출발하는 ‘[제46차 골프챌린지투어]조호바로 골프5일- 54홀’ 상품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5성급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서 숙박하고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일정이다. 대회를 마친 뒤 마지막날엔 18홀 친선라운드와 싱가포르 관광 중 택일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올해 중 조호바루 대회를 시작으로 중국 곤명, 라오스 비엔티엔, 일본 북해도, 베트남 다낭, 미국 하와이 등 총 6회에 걸쳐 글로벌 골프챌린지투어를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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