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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아한 내 집 같은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명동’ 개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우아하게 꾸민 내집 같은,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명동’이 12일 마침내 문을 열었다.

롯데호텔(대표 송용덕)은 이날 최창식 중구 청장, 이경일 중구의회 의장,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롯데정책본부 운영 실장 황각규 사장 등과 호텔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7 명동’ 개관식을 가졌다.

L7 호텔은 정구호 패션 디자이너를 비롯해 아티스트 토드 홀로우백(Todd Holoubek), 사진작가 사이이다, 하진영 파라스코프 대표 등이 브랜드 개발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L7 명동 인아웃 데스크 [제공=롯데호텔]
L7 명동 로코믹스 스위트 [제공=롯데호텔]
12일 열린 L7 명동 개관식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치덕 롯데건설 CM사업본부장, 롯데정책본부 운영 실장 황각규 사장, 배현미 L7 명동 총지배인, 최창식 중구청장,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 이경일 중구의회 의장,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L7 명동 손신혜 직원. [제공=롯데호텔]

지하 3층, 지상 21층의 스탠다드, 슈페리어, 스위트 3가지 타입, 총 245실 규모이며, 쇼핑의 중심지이자 경복궁, 인사동 등 주요 관광 명소와 인접한 곳에 터를 잡았다.

송 대표는 “L7은 단순한 투숙 공간을 넘어 삶의 가치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인들과 함께 삶의 여유를 나누며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라며 “앞으로 L7명동이 중구 명동지역의 관광객 유입 증대 및 고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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