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해진은 촬영장에 든든한 밥차를 선물한데 이어 2016년 달력까지 준비해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미 촬영장에 수차례 밥차와 간식, 야식 등을 선물한 박해진은 새해를 맞아 스태프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 마음에 직접 고른 사진과 친필 싸인이 함께 담겨있는 달력을 준비했다고.
특히, 박해진은 지금까지 함께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더욱 훈훈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그의 진심이 담긴 응원 릴레이를 받은 현장 관계자들은 더욱 힘을 얻어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드라마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늘 스태프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박해진씨의 마음씀씀이에 감동하고 있다. 덕분에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