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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 ‘다논 그릭 퓨전’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은 새로운 그릭 요거트 ‘다논 그릭 퓨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논 그릭 퓨전은 기존의 익숙한 요거트가 지겨운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타입의 유럽식 그릭 ‘Fruit On the Bottom’ 요거트이다. 그릭이 주는 건강함을 유지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그릭 스타일 요거트로 ‘다논 그릭 딸기바나나’, ‘다논 그릭 베리믹스’ 등 2종으로 출시됐다. 


‘다논 그릭 딸기바나나’는 대표적인 국민 과일, 딸기와 바나나를, ‘다논 그릭 베리믹스’는 상큼한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그릭 요거트와 함께 담고 있다. 기존의 흔한 딸기 요거트에 질린 사람들에게 확실히 차별화된 새로운 맛의 건강한 간식으로 즐기기 제격이다. 100여년의 발효 기술력을 자랑하는 프랑스 다논의 유산균이 함유돼 장 건강까지 똑똑하게 챙겨 준다.

‘다논 그릭 딸기바나나’와 ‘다논 그릭 베리믹스’는 1팩(4개입) 가격이 3800원으로,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풀무원다논은 다논 그릭 퓨전 출시 기념으로 온 가족이 보다 다양하게 새로운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1월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같은 가격에 4+2팩 행사를 진행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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