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노비즈기업과 회원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재 새누리당 국회의원, 최철안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 정준 벤처기업협회장, 박용주 메인비즈협회장 등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이노비즈기업과 회원사를 격려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신년인사말을 통해 “저성장시대로 접어든 만큼 중소기업의 생존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는 한해”라며 “중앙부처 및 지자체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즉 이노비즈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올해 이노비즈협회는 각 지자체와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지원 협력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금융기관과 협력해 ‘기술기반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통한 인력 공급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회원사 간 융복합 교류 활성화, 대학ㆍ출연연과의 공동협력과 연구 강화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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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전 서울 청담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이노비즈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박용주 메인비즈협회장, 정준 벤처기업협회장, 한미영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장, 최철안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 국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양봉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장경순 서울지방조달청장,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 윤원석 코트라 상임이사. [사진 제공=이노비즈협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