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한국사무소, 1월 14일 한국학생특별전형 입학설명회 개최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 획득’이다. 이는 국내 대학이든, 해외 대학이든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나 미국 등 해외 대학 입학에 대한 정보를 얻기란 쉽지 않다. 대학 홈페이지나 여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입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를 얻을 수는 있으나, 입학을 결정짓는 핵심 정보들을 얻기는 어렵다.
또한 자신이 지원하는 학교나 전공이 본인과 얼마나 잘 매치되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진로, 유학가는 지역의 치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금 제도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걱정을 해소하지 못한 채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IUCE)에서는 미국명문주립대인 ‘위스콘신대학교 한국학생특별전형 추가모집 입학설명회’를 진행해 미국 대학 유학을 계획하는 이들의 답답함을 해소해주고 있다.
1월 23일(토) 오후 3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성공적인 미국유학의 전략을 위한 ‘맞춤식 진로진학 컨설팅’을 주제로 한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IUEC의 권동인 대표는 2010년부터 위스콘신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위스콘신대학교 한국 입학사정관으로 한국학생들을 선발하기 시작하여 작년 기준 400명이 넘는 학생들을 입학시켰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대학 최신 입시전략에 맞춰 한번의 기회밖에 주어지지 않는 국내입시에서 벗어나 개별 심층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세계 랭킹이 높은 미국대학으로 진학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안겨준다.
또한 설명회 2부에서는 의대와 약대, 간호대 등을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의학계열 미국 대학 입학설명회를 마련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학생특별전형은 토플시험 점수 없이 서류심사와 심층면접만으로 입학이 가능하며, 연간 최대 7천 달러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입학전형”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명문대학인 위스콘신대학교에 입학해 자신의 꿈을 글로벌하게 펼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1:1 컨설팅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사전예약 통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ue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