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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아동ㆍ청소년에 축구화 전달
- 데상트스포츠재단 후원으로 학교 축구부원 등 136명 대상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난 13일 데상트스포츠재단 후원으로 축구화 136켤레를 관내 중ㆍ고등학교 축구부원 122명과 서대문경찰서 선도 청소년축구동아리 회원 14명에게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신체활동 늘리기를 위한 서울시 공모 ‘MOVE 캠페인’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인센티브로 축구화를 제공받았다.


구는 ‘움직임이 즐거운 서대문구 사업’을 통해 아동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초ㆍ중ㆍ고등학교 체육활성화를 위해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으며, 관내 대학교 체육학과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복지시설에서 지속적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다양한 신체활동 교육으로 아동 청소년 비만율을 낮추고 건강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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