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환경부의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노션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표현하고 영화 패러디 등 코믹요소를 더해 환경부의 공익광고의 메시지를재치 있게 전달한다.
총 4편의 바이럴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8월 유튜브에 공개된 후 현재까지 24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있다. 또한 이번 서울영상광고제 주최측인 국내 최대 광고정보 포탈사이트 TVCF(www.tvcf.co.kr)에서 한 달간 베스트 CF 1위를 연속 달성하는 광고만 오를 수 있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되기도했다.
이노션은 이외에도 금상 1개, 은상 4개, 동상 2개, 특별상(아름다운서울상) 1개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는 국내 유일의 영상 광고제로 한 해 동안 방송된 온ㆍ오프라인 광고 영상물 가운데 최우수작을 꼽는 시상식이다.
o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