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까지 ‘리바트스타일샵’ 10개 전시장과 80개 대리점, 온라인몰인 ‘리바트몰(mall.hyundailivart.co.kr)’에서 ‘리바트 자녀방 특가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또 신제품 ‘버킨’ 시리즈 출시 기념 판촉도 함께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리바트 측은 3월 새학기 시즌을 맞아 침대, 책상 등 자녀방 가구 교체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침대부터 의자까지 전 카테고리에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선 ‘마이블’, ‘클레버’ 등 기존 리바트 자녀용 제품 총 7종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블루,핑크,아이보리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자녀 가구 대표 상품으로 꼽히는 ‘마이블 시리즈’<사진>는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가격은 ‘마이블’ 일반침대’ 20만3000원, ‘마이블 1200전면 책상’은 37만4000원 등이다.
아울러 책상과 침대를 연계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로모션을 열어, ‘책상·책장’ 패키지와 ‘침대·매트리스’ 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각각 의자와 매트리스를 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리바트는 또 올해 새롭게 출시한 서재용 제품 ‘버킨’ 시리즈를 선보인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원목과 스틸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자연스러움을 표방하는 ‘버킨’ 시리즈의 특성을 나타내기 위해 프랑스 유명 여배우 ‘제인 버킨’의 이름을 제품명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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