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사용자수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인 태권도를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다.
태권도 앱은 모바일 앱과 웹페이지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자녀의 체력상태, 출석, 승급승단 등의 정보를 손 안에서 확인 할 수 있어 PC보다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요즘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로 각광받는다.
편리성과 더불어 스마트폰으로 체력측정 및 결과를 제공하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태권도장 간 이용 경쟁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상황. 이러한 스마트폰 열풍을 선도하는 곳은 스마트체력측정서비스 분야에서 선도 사업자로 꼽히는 ㈜웰티즌의 '엑스맨'이다.
기존 태권도장에서 수기로 작성하는 반복적인 업무를 스마트폰 플랫폼으로 구현한 엑스맨 앱은 다중측정이라는 특허기술을 보유해 타 앱과 비교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얻는다.
체력측정시장을 겨냥해 2013년 처음 출시된 엑스맨은 태권도장의 전산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12월에는 엑스맨 리뉴얼 버전을 선보였다.
대대적인 색상 및 UI/UX변경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 및 가독성을 높인 엑스맨 리뉴얼 버전은 태권도장 최초로 학원버스 위치알림 기능을 추가하여 학부모들에게 통학안전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됐다. 또 체력측정 종목을 보다 편리하게 다중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현장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는데 집중했다.
웰티즌 관계자는 “태권도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엑스맨 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태권도장 어플 '엑스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웰티즌 홈페이지(www.welltizen.com)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