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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에 박희영㈜배보 회장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최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도 총회를 개최하고 제34대 총동문회 회장에 박희영 ㈜배보 회장을 추대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회장(50기 수료)은 재무부와 관세청에서 27년 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현재 한동관세법인 대표 관세사이자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박 회장은 신지식인연합회 회장, 도전한국인운동본부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경영,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신지식인과 도전정신을 발휘하는 시민들을 발굴, 선정하고 있다. 



또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서울의 매력을 주변인들에게 전파,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등 사업가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 신임 회장은 “72개에 달하는 기수별 동문회의 회장들과 정례적인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4000여 명의 동문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총동문회로서, 사회에 봉사하는 경영인의 모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1980년 설립됐다. 이 과정 수료생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72기까지 4000여 명에 달한다. 총동문회는 수료동문의 경영정보교류 및 친교를 위해 설립됐다.

i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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