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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금리 연2%대,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통해 갈아타기 TIP

가계대출이 1100조원을 넘으면서 가계부채에 대한 빨간불이 켜진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그건 가계지출 중에서도 대출이자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고, 많은 이자는 가정에 큰 부담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와중에도 최근 전세값이 오르면서, 기존주택이나 아파트를 구입하거나, 신규분양하는 빌라,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아파트투유’ 와 같은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어 분양을 받는 사례도 늘어나면서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분양잔금, 디딤돌대출, 경락잔금 대출)에 대한 문의는 계속 늘고 있다.

그럴 경우 신규로 주택구입자금대출을 받으려는 소비자들이나, 기존에 주택 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 중인 사람들은 이자를 가장 적게 낼 수 있는 방법에 주목하게 된다. 그래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사이트를 운영중인 장선영 공인중개사는 최저금리를 적용받으려면 꼭 확인해야 하는 몇 가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첫째는 대출을 받으려는 목적에 따라 상품을 잘 선택해야 하는데, 주택구입(부동산 경매, 아파트 분양, 신축빌라 분양)자금 인지, 기존대출금을 최저금리은행 으로 주택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려는 건지에 따라 은행의 할인금리와 가산금리가 다르게 적용된다는 것이다. 

둘째는 대출 계획(거치기간유무, 대출상환기간, 중도상환수수료율 등)에 따라 금융사와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대출금리만 낮다고 모두가 다 좋은 대출 상품은 아니다. 대출 초기에 원금상환이 부담된다면 거치기간 유무가 첫 번째 고려대상이 될 것이며, 대출 후 빨리 상환할 계획이 있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가장 먼저 확인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 최대한 많은 금융사의 상품들을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대출을 찾기 위한 노력을 아까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현재 은행들은 주거래은행이 아니라도, 기존 거래실적이 없어도, 꼼꼼하게 살핀다면 최저금리대출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세가지중에 대출목적에 따른 신중한 선택은 소비자들에게 달려있지만, 나머지는 수많은 금융사의 대출정보, 대출금리를 확인하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에게 어려움이 많다. 그러한 이유로 온라인 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해본 한 소비자는 “저금리대환대출 이나,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인데, 우리들이 웬만큼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고서는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는 쉽지 않다.” 며, “금리비교서비스는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고 전해왔다.

최근 들어 가계지출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이자를 줄이려는 움직임에 발맞춰 은행별 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가 많이 생겨났고 그 이용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사이트 토탈-뱅크 (www.t-bank.kr) 에서는 국가에서 인증한 공인중개사 직접 관리 감독 하에 여러 시중은행(국민, 신한, 우리, 농협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매월 매주 매일 실시간으로 변하는 금융사의 최저금리를 업데이트해서 이용자에게 안내하고 있다.

관계의 얘기에 따르면 “은행들이 올초부터 대출목표액을 줄이고 리스크관리차원에서 대출규제를 통해 주택대출이나 아파트담보대출을 좀처럼 내보내지 않을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소비자들은 매일 변하는 금리현황이나, 금융정책 등을 금리비교, 상품비교 전문가를 통해서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고 조언했다. 문의전화 070-8785-5523

온라인뉴스팀/@heraldcorp.com

[자료자공=토탈-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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