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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센터, 자궁근종 치료 2900례 돌파

자궁근종 치료 전문 강남베드로병원, 시술 후 만족도 높은 ‘하이푸 시술’

지난 15일 국내ㆍ외 권위 있는 산부인과 학회에서 꾸준한 발표와 임상 연구 사례로 주목받아온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센터에는 하이푸를 통한 자궁근종 치료 2900례 돌파했다.
 
하이푸시술이란 비침습 치료의 대표적인 시술로써, 고강도의 초음파를 이용해 치료가 진행된다.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하여 열을 발생시키고 그 열에너지를 통해 종양 조직의 괴사 및 변성을 유도하는 시술법을 말한다.

이번 2900례 시술 환자는 심한 골반 통증과 아랫배 복통, 빈뇨 등으로 강남베드로병원을 찾았으며 검사결과에서 12cm 가량의 자궁근종이 발견되어 하이푸를 통한 치료를 진행하게 됐다.

권씨는 치료에 들어가기 전 “자궁근종 치료에 있어 수술적 치료를 걱정했지만, 하이푸 시술에 대한 설명 듣고 무척이나 마음이 놓였다”며 “치료는 풍부한 임상경험의 의료진에 의해 안정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센터는 2011년 하이푸 나이프를 도입한 이후 절개나 적출 없이 비수술적 방법으로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등을 치료해왔다.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센터팀(조창규, 길기현, 한용보, 임은지)은 “자궁근종으로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는 만큼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등 자궁질환 치료에 대한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2900례 하이푸시술의 임상적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보다 안전하고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은 하이푸시술에 기존의 복강경과 자궁경 수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융합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Hybrid 융합수술’은 수술과 비수술의 장점을 절충한 치료법으로 하이푸의 시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수술치료 시 따르는 부담은 크게 줄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또한 강남베드로병원은 현재 실시간 상담을 통한 365일 24시간 야간진료를 하고 있어 심야에 갑자기 응급한 상황이 생길때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환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온라인뉴스팀/@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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