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추첨 통해 1:1 개인레슨 기회 제공

대구를 중심으로 6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복싱클럽 ‘수성아트복싱’에서 ‘제1회 수성아트복싱대회’를 개최한다.

1월 17일 오후 2시, 대구 수성아트복싱클럽 경산 2호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구 수성아트복싱클럽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역량을 겨루는 자리로서, 선수의 친지와 지인은 물론 복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관 가능하다.

또한 2012년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한순철 선수와 직접 만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분간 개인레슨을 제공하고, 사진촬영과 사인회도 진행한다.

수성아트복싱은 복싱의 장점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복싱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호신술로서의 복싱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복싱, 키즈복싱, 타격전문 PT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음악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복싱 수업 덕분에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으며, 복싱 선수출신 관장과 코치진의 전문 지도 하에 빠른 실력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수성아트복싱클럽 지점 간 친선경기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점검할 기회도 갖게 된다.

수성아트복싱체인 총괄(대표 정대진)는 “복싱이 얼마나 장점이 많은 운동인지, 얼마나 재미있는 운동인지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땀냄새 나고 어두운 복싱체육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카페형 신개념 복싱클럽 이미지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성아트복싱클럽 체인점 위치 및 수강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ssartboxing.modoo.at/)와 블로그(http://m.blog.naver.com/suseongar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