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가수 안다가 방송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안다가 과거 출연했던 EBS '하나뿐인 지구'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안다는 과거 EBS '하나뿐인 지구'에서 FAST FASHION 에 저항하는 움직임으로 시행된 '333프로젝트(옷,신발,가방등을 33개로 줄여 3개월을 살아보자는 뜻)에 도전했다.
안다는 당시 방송에서 신청자의 옷을 꼼꼼하게 정리해주며 필요한 옷들을 골라냈다. 방송을 통해 소탈하고 검소한 안다의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다는 2012년 '말고'로 데뷔했으며 이후 'S대는 갔을텐데' 'Touch'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지난 7일 발매한 'Taxi'를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안다가 출연하는 SBS '인기가요'는 17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EBS '하나뿐인 지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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