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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차프랜차이즈창업 ‘보스턴오뎅’ 왕십리점주의 성공스토리

“10년 넘게 다닌 회사에서 명퇴를 하고 힘든 시기에 주변 지인 추천으로 보스턴오뎅이란 브랜드를 접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제가 다른 사람에게 보스턴오뎅을 추천하게 되었네요”

정원석(38) 보스턴오뎅 왕십리점 점주는 포차와 맥주전문점으로 창업을 알아보던 중 보스턴오뎅을 보자마자 성공의 확신이 들었다.

스몰비어 & 오뎅바 컨셉으로 4계절 모두 장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확신을 들게 하였지만 무엇보다 보스턴오뎅을 추천해준 지인이 보스턴오뎅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였기 때문에 본사에서 이야기하는 수익구조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었다.

정원석 점주는 “창업하기 전에 회사에서 받던 연봉보다 3배 이상을 벌고 있습니다. 초봄부터 지금까지 매출도 거의 일정한 편이고 여름과 겨울엔 매출이 조금 더 올라 12월엔 매출 5000만원 이상(영수증)을 올렸습니다.”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보스턴오뎅은 여름시즌에 강한 스몰비어와 겨울시즌에 강한 오뎅바의 특장점을 브랜드화 한 것으로 계절적인 한계를 이겨내는 창업아이템이다. 창업주는 한 개 매장에서 2개 컨셉의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전략으로 4계절 매출의 안정화를 추구하고 있다. 실제 보스턴오뎅 창업주들의 매출 안정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보스턴오뎅 조대원 대표는 “가맹점 매출이 높아야 본사가 산다”며, 짧지만 확고한 어조로 말한다. 또한, “2016년도 보스턴오뎅 본사의 가장 큰 목표는 보스턴오뎅 가족지점 매출 150% 올리기로 신메뉴개발, 각종 매출 통계자료 제공, 가맹점홍보지원, 보스턴오뎅 브랜드홍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6년 보스턴오뎅의 성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참으로 기대되는 브랜드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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