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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경제 재능넷, 서울특별시 공유기업 지정업체 선정

전세계적으로 공유경제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공유경제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해외의 우버(Uber)와 에어비앤비(AirBnb) 업체 등이 있다.

그 외에도 공유를 기반으로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 사업들이 세상을 바꾸려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서울특별시에서 이러한 공유경제기반으로 사업을 이끄는 기업들을 지원해주는 제도를 마련했다.

세계최초로 지방정부 차원에서 공유경제를 정책화한 서울시에서는 2018년까지 300개의 공유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공유기업은 공유를 통해 교통·주차·주거·환경·생활·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문제와 시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 형태이다.

재능마켓을 서비스하고 있는 재능넷은 이번 2016년에 서울시 공유기업 지정업체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2016년 1월 현재까지 공유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재능넷까지 포함해 총 64개업체가 지정됐다.

재능넷 강정수 대표는 재능넷은 "재능" 이라는 분야로 많은 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소중한 재능들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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