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을 검색하거나 쇼핑을 할 때마다 일일이 컴퓨터를 찾고, 전원을 켜야 한다면 우리는 그 번거로움을 견뎌낼 수 있을까. 제품 홍보부터 회원 관리까지 사업에 필요한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면 그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4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많은 기업들이 홍보를 위해 블로그 등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지만, 예약, 주문, 결제 등 사업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때문에 다수의 대기업, 중견기업, 국가기관들은 고가의 비용을 감수하며 모바일 전용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디자인, 프로그래밍, 단말기테스트, 개발자 등록, 서버 비용 등 모바일 앱 구축에 필요한 복잡한 개발과정과 높은 개발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개인사업자, 창업자, 소상공인들에게 모바일 전용 웹 및 앱(App) 개발은 꿈같은 이야기다. 이런 사람들에게 (주)인트로랩(대표 강종호)이 개발한 'M.TOPING(엠토핑)'은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효자 같은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좋은 서비스’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M.TOPING(엠토핑)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클릭과 드래그만으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들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간편하게 등록하는 등 스마트폰에서 수정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간편한 과정과 저렴한 비용을 고집하면서도, 기능에 대한 욕심을 놓지 않았다는 (주)인트로랩 강종호 대표는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예약, 결제, 주문, 이벤트, 쿠폰, 일정관리, SNS연동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며 “모바일 세상 속에서 고군분투 중인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M.TOPING(엠토핑) 서비스가 든든한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M.TOPING(엠토핑)은 올해 2월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36-1208)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