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중소형 단지 몸값↑, 용인 역북지구 아파트 우미린(Lynn) 센트럴파크 인기

탄탄한 주거 인프라로 미래가치 높아, 실수요자&투자자 선호도 UP

전세난민들의 서울 엑소더스가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새해부터 용인 등 수도권 지역 내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과 인접해 있고 주거환경이 뛰어나면서도 교통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높은 미래가치로 실수요자는 물론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올해 부동산 침체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서울 전세가로 매매가 가능한 일부 수도권 지역의 경우 지난해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새해 들어서도 전세가 고공행진이 좀처럼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신규 분양 아파트의 경우 집단대출로 대출규제 강화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신규 분양 아파트 매매로 눈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의 여전히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특히 용인의 새로운 고품격 주거타운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역북지구의 경우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으로 실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용인시 행정타운 건너편에 총 4,100여가구가 조성되는 용인 역북지구는 조성 단계부터 공공시설, 도로시설, 교육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을 계획적으로 지어 뛰어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용인 역북지구 내에서도 중심에 위치한 ‘용인 역북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는 총 1,260가구로, 역북지구 내에서 가장 큰 단지가 조성된다. 전 가구가 가장 선호도가 높은 84㎡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새롭게 조성되는 주거 인프라 외에도 이미 인근에 용인시청을 포함한 행정타운, 세브란스병원, 공용버스터미널, 이마트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우미린 센트럴파크는 역북초, 서룡초, 용인중, 용신중, 용인고, 명지대, 용인대에 위치한 우수학군으로, 2018년에는 단지 내에 초등학교까지 개교할 예정이다.

또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 것은 물론 선호도가 높은 4Bay/판상형 설계로 쾌적한 단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태양광발전 등이 적용된 친환경 단지이며,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설계된다.

또한 입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위해 골프연습장, 헬스장, 작은도서관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며, 주부들의 편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는 린 카페를 마련하고 명절 때나 지방에서 오신 손님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까지 제공되어 만족도도 높다. 특히 전용84㎡는 넓은 와이드 주방에 주방펜트리 등이 갖춰져 이는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분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을 있는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와 용인 경전철 및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5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서울~세종 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서울 진입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이 뿐만 아니라 부동산 하락기에도 가격 변동이 적고 환금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최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인 우미린(Lynn)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용인시 역삼동 주민센터 옆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에 있다.(문의: 031-322-484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