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에서 선보인 명품브랜드 ‘MBRO'가 귀금속명장들과 손을 잡았다
‘MBRO'는 17일 청담동에 문을 열었고, 최고의 브랜드를 지향하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귀금속세공 명장인 이두영 명장, 이순용 명장, 이임춘 명장과 함께 힘을 합치기로 한 것이다.
대한민국 귀금속세공 분야는 세계에서 인정받을 만큼 기술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단순한 주얼리가 아닌 명장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하여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져 그 소장가치까지 더해지고 약 40여 년간 귀금속 세공에 쏟아 부은 열정으로 다이아몬드와 천연보석이 세팅된 다양한 빛깔의 천연 보석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명장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커플링 결혼예물까지 선보이며 청담동에 오픈한 만큼 주요 고객들은 3캐럿5캐럿등 중량이 큰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다이아몬드시장을 활성화 시킬 것을 목표로 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모 ‘MBRO' 대표는 우리문화를 토대로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내며 'MBRO'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다이아몬드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귀금속세공 명장의 기술력으로 예술고 창조성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주얼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