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박서준은 2년째 노스케이프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화보, 광고, 팬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작년 박서준은 노스케이프의 전속모델로서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특히 작년 12월 박서준의 노스케이프 팬사인회 행사에서는 전날부터 팬들이 몰려와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서준의 이미지가 노스케이프만의 북유럽 스타일과 착한 생산 과정을 지향하는 윤리적인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어울렸다”고 전했다.
노스케이프 사업 본부장 유지호 상무는 “모델 박서준이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감각적인 스타일과 건강하고 차분한 이미지가 노스케이프와 잘 부합해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은 배우”라고 평했다.
이어 “지난해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만큼 왕성한 활동으로 노스케이프의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서준은 작년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2015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슈팀기자 /csy9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