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 JC와 MOU체결,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진행하는 푸드트럭의 혁신 ‘FORACO(포라코)’

푸드트럭은 차와 주방설비만 갖추면 되기 때문에 창업이 쉽고, 이동이 자유로워 청년일자리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메이데이(대표 오선동)가 지난 9월 론칭한 신개념 푸드트럭 브랜드 “FORACO(포라코)”와 (사)한국 청년 회의소(이하 한국 JC)가 함께 손잡고 공동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뛰어든다.

신개념 푸드트럭 ‘FORACO(FOOD RALLYE COURSE)’ 는 다양한 퓨전푸드를 소재로 디자인 된 외장과 함께 트럭 랠리 경주차 모습으로 시각적 재미를 더하고 내부 인테리어 역시 레스토랑 분위기를 끌어와 편안함을 주고 있어 청년일자리 아이템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처럼 청년일자리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푸드트럭 브랜드 포라코가 지난 1월 17일 청주시 라마다 호텔에서 한국 JC와 공동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외 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상호협력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포라코의 오선동 대표는 “2015년도 대학졸업자 중 취업률이 48.5%에 불과한 상황에서 포라코는 청년 실업자들에게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설명하며 이번 한국 JC와의 청년 일자리 창출 공동사업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이 행사에 참석한 1천여명의 회원들은 포라코가 선보인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와 푸드트럭 디자인을 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아울러 포라코는 한국 JC와의 청년 일자리 창출 공동사업을 위한 상호협력식에서 청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특화된 창업 상담 데스크를 설치하여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창업비용을 제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포라코는 올해 모니터링 트럭 20대를 1년간 무상 임대 조건으로 제공해 청년 실업자들의 창업을 도울 예정이며, 약 500대 정도의 전국 청년 푸드트럭을 향후 3년내 개설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공헌할 계획이다.

문의 :포라코 사업본부 직통번호 02-3219-7628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