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스타일리쉬 트렌디 브랜드 이탈리아 브랜드 ‘콜마 오리지널스 슈즈’가 오는 2월부터 소다의 글로벌 브랜드인 슈스파에서 국내 패션 피플들에게 선보인다.
1923년 시작돼 90여 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콜마는 멋을 사랑하고 패션에 대한 감각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다. 1950년 스키복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1970년대 기능성에 스타일리쉬함을 갖춘 콜마의 스키웨어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아이템이 되면서 이 때의 디자인이 콜라 오리지널스의 기원이 됐다.
2009년 콜마 오리지널이 탄생한 이후 2012년 선보인 콜마 오리지널 슈즈라인은 빈티지한 컨템포러리 스트릿 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이탈리아 특유의 트렌디한 컬러조합으로 인해 커플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여러 컬러를 수집하며 국내 수입소식을 기다리는 마니아층도 많다. 전통에 걸맞게 제품에 대한 뛰어난 이해도로 이탈리아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국내 마니아들은 입을 모은다.
콜마슈즈의 공식 수입업체인 소다 글로벌브랜드 슈스파는 2월 정식 오픈 전 한정수량 선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사람의 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통과 기술력은 물론 착화감과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춘 콜마 오리지널 슈즈를 누구보다 빠르게 먼저 만나 보고 싶다면, 1월 25일부터 소다몰과 CJ몰에서 진행되는 예약판매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콜마슈즈 공식 수입을 두고 오랜 전통과 기술력, 감각을 자랑하는 슈스파(소다 글로벌 브랜드)와 콜마의 브랜드 노하우가 서로 통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어슬레져 룩이 올해에도 유행할 전망으로, 다양한 운동화 디자인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두 브랜드의 만남은 더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보다.
슈스파(소다 글로벌 브랜드) 관계자는 “콜마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트렌디함의 최전방에 있는 젊은 층과 예전 운동화의 기본적인 디자인과 착화감을 그리워하는 중장년 층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전천후 디자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