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경 제복 입은 ’시그널‘ 김혜수’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혜수는 제복을 입고 손을 모자에 가져다 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수는 제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경기청 형사기동대에 근무를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라며 사진을 소개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며 그려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