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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뺀 윈프리 4160만弗 평가익
○…미국 방송계의 거물 오프라 윈프리가 3개월 새 체중을 26파운드(약 11.8㎏) 줄이면서 4160만 달러(약 501억 원)의 평가이익까지 올리고 있다. 체중감량서비스 제공업체인 웨이트 와처스(Weight Watchers)의 대주주이자 이사인 윈프리는 26일(현지시간) 오후 트위터에 올린 회사 홍보 동영상에서 “내가 좋아하는 빵을 매일 먹으면서도 체중이 줄어들고 있다. 26파운드나 줄었다”며 이 회사 프로그램의 효과를 소개했다. 윈프리가 이 회사에 합류한 것이 작년 10월인 것을 고려하면 3개월 동안 약 12㎏ 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윈프리의 동영상이 트위터에 올라온 이후 이 회사의 주가는 오르기 시작해 이날 19.5% 급등으로 마감했다. 

이수민 기자/smst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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