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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현저히 떨어지는 면역력, 방심하면 ‘아토피’ 재발 ‘아뿔싸’

-건조함, 피부갈라짐, 짓무름, 극심한 가려움증 불러와

최근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아토피 피부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토피는 건조함, 피부갈라짐, 짓무름, 극심한 가려움증, 오돌토돌한 구진‧홍반, 진물, 구순염 그리고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현상이 나타나는 만성 피부성 질환이다.

이 같은 아토피는 최근 한파로 감기, 독감 등이 유행하면서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낮은 온도로 인해 난방을 24시간 가동하면서 건조함이 지속, 긁어도 긁어도 가려운 아토피 피부질환을 재발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부산아토피한의원 하늘마음 서면점 대표원장 김태욱원장은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에는 아토피 등 면역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 재발률 또한 높아지는 데 가장 근본적으로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은 면역력이 약화돼 발생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라는 것이다. 이에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이 같은 아토피 질환에 대해 새는 장 증후군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다.

새는 장 증후군은 우리 몸 혈액으로 유입되지 않아야 할 물질까지 흡수하게 돼 여러 가지 질환이 나타나는 것을 일컫는다. 이러한 새는 장 증후군이 생기게 되면 혈액이 더러워지고 체내 면역체계 이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결국 아토피 피부염이 생기거나 악화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아토피의 원인치료를 위해 우리 몸 안에 축적된 독소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간, 혈액, 피부 세 곳에 축적된 독소 치료를 위해 ‘청열해독’으로 치료하고 있는 것.

또한 특허받은 국내최초 4중 코팅기술이 적용된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4를 처방하고 있다.

한편 한편 하늘마음한의원은 피부치료시스템의 과학화와 표준화에 앞장서고 있다. 천연한방치료물질을 연구해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사례 연구를 통해 치료시스템을 토털솔루션으로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의료 및 연구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공동연구를 병행하고 있으며 하늘마음한의원만의 의료기술을 싱가폴 등에 수출하는 등 늘 ‘연구’하는 한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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