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출연으로 뜨겁게 관심받고 있는 잭블랙의 아내와 결혼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잭블랙은 지난 2006년 뮤지션으로 활동을 하던 타냐 헤이든과 캘리포니아의 서부 해안도시 빅서에서 이른바 '도둑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크로스로드 사립고등학교에 다닐 때부터라고.

신부의 어머지는 한 매체를 통해 "딸과 잭블랙은 빅서로 도망가서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피로연을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잭블랙 페이스북)
이슈팀 이슈팀기자 /churab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