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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내차팔기 서비스 ‘오토벨’과 안전 귀성하세요”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현대글로비스의 내 차 팔기 서비스 ‘오토벨’이 설 연휴를 맞아 5일부터 사흘간 귀성길 운전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오토벨 안전운행 캠페인’을 펼친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캠페인 기간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 안성휴게소와 영동고속도로 하행 여주 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하행 서산 휴게소휴게소 세 곳에 마련된 오토벨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 2000여명에게 졸음방지용 껌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오토벨은 이달 12일까지 오토벨 모바일 페이지에서 내 차 팔기 무료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주유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오토벨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중고차 전문 브랜드로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일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오토벨은 올해도 고객들의 생활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오토벨은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중고차 내 차 팔기 서비스로 오토벨 전용 콜센터(1600-0080) 또는 홈페이지(www.autobell.co.kr)에서 간단한 접수 절차만 거치면 전문 컨설턴트 방문부터 매각 및 경매 출품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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