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타를 들고 오디션을 보는 듯한 모습을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남다른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안다는 2016년 최고의 기대작 ‘사임당’에서 1인 2역을 맡아 현대에서는 ‘안나’역으로, 조선시대에서는 중국통역사인 ‘리쉬’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다의 소속사 측은 안다가 최근 데뷔스케줄과 겹쳐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주어진 1인 2역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어,무술,노래 연습을 밤새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일 싱글 ‘택시’로 컴백한 안다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보이스로 음악방송 출연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2016년 최고의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엠퍼러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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