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멀리’ 사회공헌철학에 기반을 둔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전달, 난방비 지원에서부터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도서기증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또한 한화그룹은 제조, 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은 협력업체에게 약 1370억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했고, 지역사회를 통해 약 60억원의 지역특산품을 구매하여 협력업체 직원 등의 선물로 활용했다.
(주)한화는 최양수<오른쪽 첫번째> 대표이사를 포함 임직원 15명이 지난 3일 신당동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독거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떡국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가정을 방문, 도시락과 선물을 전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