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LS산전은 4일 안양시 LS타워 본사에서 ‘LS그룹과 함께하는 사랑의 열쇠(Key) 전달식’ 행사를 열고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승합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차량은 12인승 승합차 3대로 본사와 사업장이 위치한 안양과 청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중 시급한 지원이 요구되는 곳에 전달했다.


LS산전 관계자는 “오늘 전달된 LS산전의 지원차량이 거동이 불편한 우리 주변 많은 이웃들의 든든한 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S산전은 그룹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partnership)을 바탕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방한복 전달, 한가위 명절 도시락 선물, 여름철 냉방용품 기부 등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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