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봄철 어김없이 찾아오는 축농증부터 중이염 코골이

- 귀 코 목 각종 질병의 정확한 진단 나주이비인후과

따스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알록달록 주변을 물드는 꽃들이 피어나는 봄철에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한번 시작하면 서너번 이어질 때까지 도통 끊이지 않는 재채기와 간혹 민망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는 난감한 콧물이 그 주인공이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찾아온 봄은 반갑지만, 봄이면 늘 나를 괴롭히는 귀, 코, 목의 각종 질환들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낼 생각에 봄이 결코 반갑지 않은 이들도 여럿 일터.

특히 축농증은 코 속 부비동에 고름이 고여 누런 콧물이 나오거나 코가 막히는 것은 물론 간혹 두통이 있고, 소아의 경우 기침 혹은 가래가 나오거나 주의가 산만해지고 성적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을 나타낼 위험이 있어 더 심해지기 전에 전문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전남 나주시 성북동에서 나주이비인후과를 운영 중인 이기영 원장은 “축농증을 그대로 방치하면 증상이 더욱 심해져 냄새를 잘 못 맡거나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기도 하며, 간혹 아이의 성장이 더디거나 언제나 감기를 달고 사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다”며 “개인의 증상에 따라 단순X선 촬영이나 초음파검사, 전산화 단층 촬영 등으로 치료하거나 만성부비동염일 경우 축농증 내시경수술을 전문가에게 상담 받아 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그 밖에도 중이염과 코골이도 정확한 치료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선 고막 속의 중이내에 염증이 차는 삼출성 중이염은 단과 치료목적으로 외래에서 간단히 고막을 절개하고 중이내에 차있는 염증을 빼고, 외이도에 연고제로 국소마취를 시행한 뒤 고막절개술을 시행하는 것이 옳다.

또한 코골이의 경우 우선 가족이나 배우자에게서 잠자는 모습이나 코골이의 양상 등을 자세히 상담한 다음, 환자의 코와 목 등을 진찰해 X-선 촬영과 코와 목의 내시경을 실시하고 코고는 소리를 녹음해서 들어 본 후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반면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해 봄철 귀, 코, 목에 발생하는 각종 질병을 더욱 주의해야 하는 소아의 경우 합병증이 올 수 도 있기 때문에 작은 증상이라도 의심이 될 때 나주소아이비인후과같은 전문 이비인후과를 찾아 진료를 받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이기영이비인후과’ 는 인간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열어가는 휴먼진료 서비스를 토대로 간단한 치료는 물론, 각종 의료장비를 완비하고 오랜 노하우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실시하며 축농증, 중이염, 소아이비인후과, 코골이 등 다양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61-332-973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