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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임우재 “가정 지키고 싶은 마음 뿐…항소”
[헤럴드경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1심 이혼소송에서 패소한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4일 오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항소장을 직접 제출했다.

그는 1심 선고 직후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 뿐이었는데… 자녀 친권과 양육권을 이 사장이 다 가져간 것은 일반적인 판결이라고 보기 어렵다” 고 말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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