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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충영 동반위 위원장 “중소제과점ㆍ프랜차이즈 빵집 상생 방안 마련할 것”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신림동 인근 동네빵집과 프랜차이즈 제과점 등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재합의 논의가 진행 중인 제과ㆍ제빵업종의 중소제과점과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방문해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신림동에 위치한 ‘신사시장’을 방문한 안 위원장은 장애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물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상인들로부터 전통시장 발전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서 안 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관과 아동센터을 방문해 구입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안 위원장은 “중소제과점과 프랜차이즈 빵집 모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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