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는 “오는 3월 시작되는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야마하음악교실 전국 27개 센터에서 무료 체험교실 및 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야마하음악교실은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하는 형태의 수업으로 연령이나 수준에 따라 다양한 코스를 마련하고 있다. 수업은 그룹 레슨 형태로 진행되며, 만 2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들은 자신의 연령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만 2세 ‘애플코스’는 음악과 함께하는 신체활동, 음악감상, 타악기 연주 등의 프로그램이다. 만 3세 ‘뮤직 원더랜드’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건반과 친해지는 과정이다. 만 4~5세 ‘주니어 뮤직코스’는 듣는 능력을 배양하고, 건반 연주 및 간단한 곡을 만드는 과정까지 포함한다. 이밖에도 개인레슨 코스에선 피아노와 엘렉톤, 관현악기 등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김경희 야마하음악교실 운영팀장은 “야마하음악교실은 기존 음악 학원들과는 다르게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고,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야마하음악교실만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마하음악교실 봄학기 신입생 모집 및 무료체험교실은 오는 3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음악교실 공식 홈페이지(www.yamahaschool.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02-3467-33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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