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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진 설 음식, 아토피 환자는 괴롭다~

-건조함, 피부갈라짐, 짓무름, 극심한 가려움증 불러와

# 설 명절을 앞두고 직장인 김희원(32)씨는 벌써부터 아토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유난히 민감한 피부인 김희원씨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토피가 재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설에서 또 가려움을 동반한 아토피가 발생 할까 벌써부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특히 기름진 명절 음식이 자칫 아토피를 재발시키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토피는 건조함, 피부갈라짐, 짓무름, 극심한 가려움증, 오돌토돌한 구진‧홍반, 진물, 구순염 그리고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현상이 나타나는 만성 피부성 질환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한다.

성인 아토피의 경우 접히는 부위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lichenification)가 나타나고, 유소아기에 비해 얼굴에 습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 피부염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유병률이 인구의 20%라는 보고도 있다.

부산아토피 치료 하늘마음한의원 서면점 김태욱 대표원장은 “아토피는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발병 원인이 어느 한 가지로만 설명될 수는 없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 면역학적 반응 및 피부보호막의 이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 식품첨가물 사용의 증가, 서구식 주거 형태로 인한 카펫, 침대, 소파의 사용 증가, 실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집먼지 진드기 등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이 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이 면역력이 약화돼 발생하는 것이다.

이는 새는 장 증후군은 우리 몸 혈액으로 유입되지 않아야 할 물질까지 흡수하게 돼 여러 가지 질환이 나타나는 것을 일컫는다. 이러한 새는 장 증후군이 생기게 되면 혈액이 더러워지고 체내 면역체계 이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결국 아토피 피부염이 생기거나 악화된다는 것.

이에 따라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아토피의 원인치료를 위해 우리 몸 안에 축적된 독소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간, 혈액, 피부 세 곳에 축적된 독소 치료를 위해 ‘아토해독산’으로 치료하고 있는 것.

또한 특허받은 국내최초 4중 코팅기술이 적용된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4를 처방하고 있다.

한편 하늘마음한의원은 199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만 명이 넘는 치료사례를 분석하며 피부질환에 관한 임상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피부치료 프로세스 표준화를 위한 ‘시스템솔루션팀’을 운용해 치료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검증, 공유해 어떠한 의료기관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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