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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글로벌, 153억원 규모 사우디 영사관 공사 수주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한미글로벌은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영사관과 생활관 건립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80만달러(153억원)으로, 2014년 연결 매출액의 9.31%에 해당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일대 주한 사우디 영사관 부지에서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기존 건출을 철거, 신축하는 공사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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