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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다-전지현-탕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 발탁으로 '모델 전쟁' 예고
가수 안다가 아웃도어 업계 1, 2위를 다투는 K2의 모델로 발탁됐다. 또한 코오롱과 네파가 자사 모델로 각각 탕웨이와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하며 2016년 의류업계 모델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다는 173cm의 큰 키와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한 몸매를 지녔으며 탁월한 패션 센스를 뽐내며 SNS에서 두터운 팬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안다는 이번 K2 모델 활동으로 현빈과 호흡을 맞추게 됐으며 오는 4월부터 플라이워크 CF를 선보일 예정이다.

K2 측은 "안다의 트랜디하면서도 에너제틱한 이미지가 K2의 도전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음악과 패션 영역을 넘나들며 뿜어내는 안다만의 매력이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네파 측은 전지현에 대해 "탄탄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자유롭고 활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며 "평소 등산마니아로 소문난 전지현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이미지를 한층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코오롱 스포츠 관계자는 "중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 탕웨이가 모델로 선정됨에 따라 글로벌 브랜드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세 스타가 벌일 '모델 경쟁'에 누리꾼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코오롱스포츠 이미지, 네파 이미지, K2이미지)
이슈팀 이슈팀기자 /ty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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