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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우, 래퍼 크루셜스타와 '남남케미' 발산...무슨 일?
가수 유승우가 래퍼 크루셜스타와 '남남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6일 유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모 실력 성격 삼박자가 다 좋은 저의 영웅 크루셜스타형과!! 맛있는 점심 드시고 생방송 때 만나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크루셜스타와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유승우는 병아리를 연상케하는 노란색 스웨터를 입고 귀여운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크루셜스타는 무채색 계열의 시크한 옷맵시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앞서 유승우는 지난 2일 발매한 미니앨범 ‘Pit A Pat(핏 어 팻)'의 타이틀곡 ‘뭐 어때(feat. 크루셜스타)’와 '선(feat.우효)' 를 음악방송 무대에서 선보여 포탈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낳았다. 래퍼 크루셜스타와 함께 무대에 선 유승우는 앳된 소년과 남자가 공존하는 훈남의 모습으로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뭐 어때'는 이별 후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스무살의 이별노래. 무대는 기타를 멘 유승우와 크루셜스타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아 마치 지나간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컨셉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
유승우는 지난 2일 미니앨범 'Pit A Pat(핏 어 팻)'으로 컴백한 가운데 타이틀곡 ‘뭐 어때’가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무 살 유승우의 새 앨범 'Pit a Pat'에는 풋풋한 사랑의 싸이클을 순차적으로 들려주는 5곡이 수록됐으며, 자작곡 ‘점점 좋아집니다’와 ‘스무살’ 2곡이 포함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유승우의 역량이 녹아들어있다. 우효와 함께한 듀엣곡 선(45.7cm)(Feat.우효)에서도 훌륭한 케미를 이끌어 내며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숙된 면모를 입증해냈다.


(사진=유승우 인스타그램)
이슈팀 이슈팀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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