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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3월 전주 ‘에코시티 더샵 2차’ 분양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포스코건설은 다음달 전북 전주에서 ‘에코시티 더샵 2차’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코시티 더샵 2차’는 전주 덕진구 송천동 일대에서 개발 중인 친환경 생태도시 에코시티에 지하 1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17㎡, 총 702가구로 조성된다.

지난해 최고 138대 1의 청약경쟁률로 조기 분양완료한 ‘에코시티 더샵 ’과 함께 총 1426가구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전주 ‘에코시티 더샵 2차’ 조감도

‘더샵 2차’는 에코시티 중앙에 위치한 세병호수와 중앙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일부 동에서는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 초ㆍ중ㆍ고교 각 1개씩 건립이 예정돼 있다. 도서관과 문화센터 등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까이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 문화 환경이 우수하다.

KTX 전주역에 차로 1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20분내로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호남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전주광양고속도로 등을 통해 외곽 이동도 용이해 교통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전주 에코시티 개발사업은 전주 덕진구 송천동 일대 199만㎡ 부지에 1만3100여 가구, 3만29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오는 2020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주거와 교통, 휴식, 교육,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건설된다.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11월 분양한 전주 에코시티 더샵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508가구 모집에 총 2만5333명이 청약, 평균 50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문의 1661-0074.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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