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질병관리 본부는 모기 연구 전담팀을 만들겠다는 발표를 하며 대책마련에 나섰다. 여행업계도 지카 바이러스로 인해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데, 실제로 칸쿤으로 허니문을 예정했던 예비 신혼부부들도 유럽이나 호주 등으로 여행지를 바꾸는 추세다.
이처럼 지카 바이러스로 인해 여행지를 변경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최근 몇 년 사이 유럽여행지 중 ‘스페인’이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노팁, 노옵션, 노쇼핑을 기본으로 시내 중심 4성급 호텔을 약속하는 패키지 여행사는 사실 찾아보기 힘들다. 거기에 적절한 자유시간도 있고 현지 교통편도 이용해 볼 수 있는 여행 상품이 있을까. 보통의 패키지 상품가격에서는 찾기 어려웠으나, 보다 높은 가격대인 디자인유럽 스페인 상품을 살펴보니 위 사항들을 충족하고 있었다.
디자인유럽 투어플래너 관계자는 “자유여행을 가지 않는 이상 안전성, 전문성, 현지에서 누릴 수 있는 여러 혜택들을 따져본다면 결코 높은 가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반면 디자인유럽 투어플래너의 스페인 상품에 대한 PR을 계속됐다. 알함브라궁전은 출발 확정과 동시에 예약이 들어가니 다른 관광지로 대체 되는 경우가 없고, 유럽 내 항공편 또한 예약 시 수화물 추가+사전좌석 예약 까지 완료하기 때문에 저가항공 고질적인 문제인 좌석 초과 예약 시 좌석이 잘려 탑승을 못하게 되거나 일행끼리 좌석을 떨어져 앉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최소 출발 인원 단 10명이라도 마드리드-톨레가 다녀오는 가장 편한 방법인 전용버스이동이며 세비야-론다-그라나다 구간 역시 최소 인원 출발도 버스를 대절 한다고 전했다. 식사는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혹은 우리나라 블로그에 소개돼 있는 맛집으로 엄선을 했기 때문에 진정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장담했다.
일반 패키지여행에 지쳤거나, 개별여행에 자신이 없다면 디자인유럽 상품을 고민해 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 상품 가를 모두 결제하면 현지에서는 저녁식사비용 이외에는 거의 사용할 비용이 없다는 디자인유럽 고객의 후기를 본다면 높게 보이는 상품 가격이 결코 비싼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