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상과 호전, 재발이 반복되는 만성적 피부질환
습진은 일반적으로 가려움증이 특징인 습진성 피부염을 말한다. 매우 가렵기 때문에 긁게 되면 붉은 구진이나 화폐상 습진이 돼 전신으로 퍼지게 되므로 긁는 행위를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손톱으로 긁을 경우 세균이나 진균 등이 습진을 악화시키는 제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초기에 가려움, 구진, 홍반, 염증, 진물이 관찰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색소 침착이나 각질, 태선화 현상을 보이는 여러 피부질환을 통칭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아토피도 사실은 습진의 한 종류로 이외에도 접촉성피부염, 지루성피부염, 화폐상습진 등이 이에 해당한다.
대전 습진치료 하늘마음한의원 대전점 이은영 원장은 “습진은 악화요인, 원인, 발생부위, 치료법 등 예후에 따라 차이가 난다. 이에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단순히 가려움을 치료하는 것 보다는 피부염증을 유발하는 외부독소를 배출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을 습진 치료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고 전한다.
이에 따라 하늘마음에서는 습진에 대해 면역 약화와 더불어 외부 독소유입 과잉으로 인해 피부 보호막이 파괴돼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습진 등의 피부질환은 장내 부패균이 증가하면서 간의 해독기능 또한 저하되고 혈액 내 독소가 축적돼 피부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를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간, 혈액, 피부 세 곳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하는 청열해독 치료에 맞춰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염증, 소양감, 건조함으로 가렵고 아픈 습진 부위를 살균소독, 진정, 재생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치료, 원인뿐만 아니라 재발까지 막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하늘마음한의원은 매주 24개 지점(서초점, 을지로점, 노원점, 강동점, 목동점, 일산점, 분당점,부천점, 금천점, 은평점, 청주점, 수원점, 안양점, 인천점, 천안점, 대전점, 대구점, 울산점, 부산서면점, 부산덕천점, 창원점, 제주점, 광주점, 전주점) 원장단 전원이 참여하는 피부 치료시스템 연구 스터디(건선, 지루성피부염, 아토피, 한포진, 습진, 두드러기, 백반증, 여드름, 비염)를 진행하고 있다.
화상회의 및 정기적인 컨퍼런스를 통해 진행되는 이 스터디에서 하늘마음한의원은 피부치료 원리, 사례, 새로운 치료법 등이 발표 및 공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