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혜선은 12일 오전 통화를 통해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실 거라고 생각치도 못했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그러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와중에도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곧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출연작을 챙기는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신혜선은 최근 영화 ‘검사외전’의 출연과 함께 11일 ‘해피투게더 3’ 방송으로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1위를 점령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그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은 12일 새벽까지 이어지며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했다.

한편 신혜선은 2015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과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해 브라운관에서 활약했으며 2016년에도 ‘아이가 다섯’을 통해 색다른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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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