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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서 2억9000만원대 전원주택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전원주택 전문업체 대정하우징이 경기 용인시애서 전원주택단지 ‘아침을 여는 마을’<조감도>을 분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서리 453-10일대에 들어서는 이 전원주택단지는 60가구 규모로 계획됐다. 현재 6가구가 입주를 마쳤고 4가구는 건축이 이뤄지고 있다. 단지 내 도로와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다.

대정하우징은 대지 330㎡(약 100평)에 115㎡(35평) 규모의 전원주택을 2억9000만원에 공급한다. 사업지 안에는 52㎡(16평) 규모의 본보기집도 준비돼 있다.


주변에는 동탄2기 신도시~용인 천리간 6.4km 길이의 국지도 84호선이 2017년 중 개통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에서 14㎞ 가량 떨어져 있고 영동고속도로 용인 나들목에선 10㎞,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는 21㎞ 거리에 있다.

박철민 대정하우징 대표는 “앞으로 동탄2신도시에 KTX역사나 상업시설이 들어서면 동탄 생활권으로 묶일 것으로 기대되는 입지”라고 설명했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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